김포시-인천 서구, 21일 업무협약 체결… 상호간 입장 차이 해결
조속한 진행 및 예타면제 공동 노력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지자체간 입장 차이로 추진에 난항을 겪었던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김포시와 인천시 서구는 21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 김병수 김포시장, 강범석 인천시 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위한 협약서에는 김포시와 서구가 공동 협력을 통해 ▷노선 계획은 ‘대광위의 조정(안)을 이행’하고 ▷건폐장에 대해서는 ‘서구의 영향권 밖으로 위치하도록 합의했다. 건폐장에 대한 서구의 우려를 김포시가 반영하면서 합의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동안 5호선 연장사업은 사업 전제조건이던 노선계획 및 관련 시설에 대한 지자체간 합의 부분에서 상호 입장 차이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작년 11월 서울시, 강서구, 김포시가 방화차량기지 및 건폐장 처리에 대해 협약서를 체결하고 이번에 김포시와 서구가 노선 계획 등에 대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5호선 연장사업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양 지자체는 향후 한강2 콤팩트시티의 광역교통인 서울 5호선 연장사업의 예타면제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최근 출·퇴근 시간대 김포골드라인 혼잡으로 인한 이용객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추진이 대안으로 제시되기도 했다.
gilbert@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