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盧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 김기현·이재명 참석 예정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참석한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도 봉하마을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화환을 보내고, 이진복 정무수석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에선 이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당 소속 의원들이 대거 봉하마을로 갈 예저어이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해찬 전 대표, 한명숙 전 총리 등 당 원로 인사들도 함께한다.
지난해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5년 만에 추도식을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도 부인 김정숙 여사와 참석한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도 추도식에 함께한다.
여권에서도 대거 봉하마을에 모일 계획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김 대표와 구자근 대표비서실장, 윤희석 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노무현 정부 때 국무조정실장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를 지낸 한덕수 총리도 지난해에 이어 봉하마을을 찾는다.
지난해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이 참석했던 대통령실에서는 올해 이 수석만 추도식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노무현재단은 올해 추도식의 주제를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로 선정했다.
노무현재단은 “인간의 존엄과 자유와 평등의 권리는 꾸준히 발전했고, 앞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는 믿음으로 주제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해 2월 제주도 해군기지가 있는 강정마을을 찾아 “2007년 노 전 대통령께서 주변의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뇌에 찬 결단을 하셨다. 노 전 대통령의 고뇌와 결단을 가슴에 새긴다”고 말하기도 했다.
hong@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