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조합원에게 현금을 살포한 전남 장성군 지역농협 조합장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30일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사수사대는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장성 한 지역농협 조합장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3월 실시된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조합원 다수에게 총 3000여만 원의 현금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지시를 받고 현금을 전달한 선거 관계인 B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31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다.
경찰은 “다수 조합원이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A씨로부터 현금을 받았다고 자진 신고했다”며 “경찰 수사 이후에도 A씨로부터 돈을 건네받은 조합원이 자수하는 사례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