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지난 5월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관할하는 마리아나 관광청의 본청에서 신임 청장으로 취임한 크리스포터 컨셉시온(Christopher A. Concepcion)씨가 한국과의 관계 등 해외 관광교류 네트워크 확충에 진력하고 있다.

26일 관광청에 따르면, 그는 2016년부터 3년간 마리아나 관광청 본청에서 관광청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2023년 5월 1일부터 새롭게 복귀해 북마리아나 제도 관광업의 성장을 위해 마리아나 관광청의 인력, 자원, 예산, 활동 등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책임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크리스포터 컨셉시온(Christopher A. Concepcion
크리스포터 컨셉시온(Christopher A. Concepcion

크리스 컨셉시온 청장은 “최근 몇 년간 전 세계 관광업이 마주해야 했던 변화 이후, 현재의 우리에겐 도전적인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사이판에 소재한 본청 사무소와 함께, 이웃 섬인 티니안과 로타,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모든 파트너사들이 자신 있게 마리아나 상품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사이판을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에는 이를 위한 매력이 충분하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크리스 컨셉시온은 아이다호 대학교의 정치학 학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델타항공에서 영업 및 마케팅 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의 복귀 이전에는 북마리아나 제도 주지사 산하에서 기획 및 개발실의 부국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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