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경북 영주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됐다. 집안에 있던 14개월 된 여아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30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3분께 경북 영주시 상망동에서 산사태로 주택 1채가 토사에 매몰됐다.
소방 당국은 집안에 갇힌 일가족 10명 중 9명을 우선 구조했다. 하지만 14개월 된 여아는 미처 빼내지 못해 현장에서 2시간 가량 구조 작업을 벌였다.
여아는 오전 7시께 심정지 상태로 소방 당국에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상망동 일대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15세대 주민 43명이 대피했다.
호우경보가 내린 영주에는 지난 29일부터 공식 집계로 159.3㎜의 비가 내렸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결과 영주 이산 강수량은 245.5㎜다.
주택 및 도로 침수, 나무 쓰러짐 사고 등 비 피해 신고 50건이 영주에서 접수됐다.
cook@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