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 실적 및 성장 자신감… 주주가치 제고 의지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콜마그룹 지주사 지분을 매입했다. 콜마그룹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표명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주주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윤상현 부회장이 지난 19~21일 1만8,68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수 규모는 약 2억4471만원이다. 이로써 윤 부회장의 총 보유 주식수는 544만5,158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29.31%로 높아졌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콜마그룹은 뛰어난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견고한 실적을 달성함과 동시에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통해 회사의 이익이 주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월 537억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소각한 데 이어 3월에도 자사주 19만1,132주를 소각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자사주 소각은 발행주식수를 줄여 유통 주식량을 감소시킴으로써 주당 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이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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