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 집단급식소·식자재 공급업체 등 총 174곳 합동점검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시는 가을 신학기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시와 5개 구·군, 울산교육청, 식품소비자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6개 점검반(13명)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 총 174곳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조리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식중독균 검사를 위해 제공되는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이뤄진다.
또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해 식품 취급에 부주의하거나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기에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과 생물학적 식중독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홍보를 함께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봄 신학기에도 252곳을 점검했고, 앞으로도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급식 위생 안전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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