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상의, 회원사 158개사 조사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지역 중소기업들 대부분은 올 가을 추석 연휴 기간 6일 이상 휴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순천상공회의소(회장 이흥우)에 따르면 최근 158개의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추석 연휴 기간과 상여금 지급 현황을 조사한 결과 134개사(84.8%)가 임시 공휴일과 개천절까지 포함해 6일 이상 휴무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추석 명절 상여금 지급 여부에 대해서는 69%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17.7%의 기업은 지급 계획이 없고, 아직 상여금 지급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기업도 13.3%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여금을 금일봉 형태로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기업이 54개사(34.2%)로 가장 많았다.
평균 지급액은 53만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2만 3000여 원 감소한 수준이다. 선물 및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답한 기업은 13개사(8.2%)로 나타났다.
순천상의 관계자는 “올 추석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예년보다 휴무 기간은 다소 길어졌으나 상여금의 평균 지급액은 4% 정도 감소한 수준”이라며 “이는 물가 급등과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한 지역 기업 채산성 악화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