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영상 축사로 자리 빛내

35개 국가, 350명 학생 성장

27일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개교 40주년을 맞아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강철호 부산시의원,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장님,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영사, 사이먼 맥클로스키 부산국제외국인학교장,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 [사진=부산국제외국인학교]
27일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개교 40주년을 맞아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강철호 부산시의원,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장님,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영사, 사이먼 맥클로스키 부산국제외국인학교장,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 [사진=부산국제외국인학교]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시 유일의 IB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27일 개교 기념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강철호 부산시의원,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장님, 부산시 각 기관을 대표하는 기관장들 외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영사, 리페이유 주부산중국부총영사, 척터 우너르자야 주부산몽고영사 등 50여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개교 40주년 역사를 함께 축하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파리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뛰어난 수준의 국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부산국제외국인학교의 개교 40주년을 축하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 성장과 변함없는 헌신을 부탁하며, 부산시와 함께 한단계 성장할 미래 교육의 초석을 다질 것”을 당부했다.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영사도 축사를 통해 부산시와 함께 성장할 부산국제외국인학교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개교 40주년을 맞아 기념 티셔츠를 제작, 전교생에게 배포해 눈길을 끈다. [사진=부산국제외국인학교]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개교 40주년을 맞아 기념 티셔츠를 제작, 전교생에게 배포해 눈길을 끈다. [사진=부산국제외국인학교]

이 행사는 1983년 12명의 학생과 2명의 교사로 시작한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현재 35개의 국가에서 온 350여명 학생을 위한 교육 기관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지난 시간들을 회고하는 자리였다. 또한 기념비적인 의미뿐 아니라 본교의 성장에 함께해 온 부산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사이먼 맥클로스키 부산국제외국인학교장은 “오늘은 부산국제외국인학교의 개교 40년을 축하하는 자리일 뿐 아니라 학습의 장을 견고히 하는데 기여한 학생 모두를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학교의 교육방침을 일관되게 실현 가능하게 한 학교 공동체 전체를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라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개교 40주년 기념과 곧 있을 한국 최대의 명절 추석을 함께 기념하기 위한 한국 전통 북 공연, 사물놀이 그리고 4학년 재학생들의 아름다운 부채춤으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사진=부산국제외국인학교]
개교 40주년 기념과 곧 있을 한국 최대의 명절 추석을 함께 기념하기 위한 한국 전통 북 공연, 사물놀이 그리고 4학년 재학생들의 아름다운 부채춤으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사진=부산국제외국인학교]

한편 행사는 40주년 기념 생일 케이크 전달과, 곧 있을 한국 최대의 명절 추석을 함께 기념하기 위한 한국 전통 북 공연, 사물놀이 그리고 4학년 재학생들의 아름다운 부채춤으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또한 나이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K-pop 및 팝송을 연주하는 락밴드 공연으로 참석한 모든 이들의 흥을 한데 모을 수 있었다.


kookj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