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도 동남아사무소는 오는 11월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형 유통업체 윈마트(Winmart)와 배 판촉 활동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전남 농산물의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하고 판로 확보 및 수출 증대를 위한 것이다.
윈마트는 베트남 전국에 123개 대형 유통매장과 2500여개의 편의점을 보유한 베트남 내 최대 유통업체다. 특히 프리미엄 수입 신선식품 유통 분야에서 다른 업체와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행사 매장인 윈마트 랜드마크81, 타오디엔 등 3개 지점은 호치민 내 소득수준이 높은 지역에 입점한 매장으로 전남산 배의 고품질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산 배는 현지에서 맛과 당도가 뛰어나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격 경쟁이 아닌 품질로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출 품목 중 하나다.
전남산 배는 2023년 9월말 기준 224만달러 규모가 베트남에 수출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6%의 높은 수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김·전복 등과 함께 수출 상위 품목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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