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기업 채용 설명회 모습.[경북교육청 제공]
2023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기업 채용 설명회 모습.[경북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발표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최종 취업률 66.7%(전국 평균 55.7%)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직업계고 취업률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공공데이터베이스(DB)와 연계해 매년 4월 1일 기준으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20년 이후 4년 연속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함께 발표된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생의 진학률은 29.2%(전국 평균 47.0%)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이는 경북의 직업계고가 '취업과 기능인 양성'이라는 직업교육 방향에 맞게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시대 변화와 수요자 요구에 맞춘 학과 개편과 학교 재구조화 추진 등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취업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융복합인재를 양성한 결과로 분석된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앞으로도 경북 직업교육이 세계직업교육의 표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첨단 교육환경을 제공해 인성과 기술을 겸비한 기술·기능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