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억 투자...연산 22만t 확대
DL케미칼은 전남 여수 PB(폴리부텐)2공장에 2만t 규모의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DL케미칼은 올해 8월부터 진행된 이번 증설에 약 260억원을 투자했다. 이로써 DL케미칼의 PB 생산능력은 연 20만t에서 22만t으로 늘었다. DL케미칼은 고객사에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증설 기간 내 정기보수도 진행했다.
DL케미칼의 폴리부텐 세계 시장 점유율은 23%다. 이번 증설로 시장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고 사측은 강조했다. PB는 주로 산업용 윤활유나 타이어 접합재, 점·접착제 등에 쓰인다.
특히 고부가 제품으로 엔진오일 첨가제 등에 쓰이는 고반응성(HR) PB를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DL케미칼을 포함해 전 세계 3개 기업뿐이다. DL케미칼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범용 PB와 HR PB를 단일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DL케미칼 관계자는 “PB 사업은 탁월한 제품 경쟁력을 갖춘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용도 개발 등 추가 고객 발굴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