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인턴기자] 발렌시아가 에스파뇰에 2-1 승리를 거뒀다.

8일 (한국시간) 발렌시아의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에서 발렌시아가 '호세 가야'와 '알바로 네그레도'의 골로 에스파뇰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 11분 가야의 오른발로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간 발렌시아는 후반 15분 세르지오 가르시아의 어시스트를 받은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의 왼발 골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후반 41분 알바로 네그레도의 페널티골로 1골 차 기분좋은 승리를 가져갔다.

지난 6경기에서 4승 2무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발렌시아는 엔초 페레즈의 선전과 부상에서 복귀한 네그레도의 활약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에스파뇰은 이날 경기에 패하면서 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에스파뇰은 원정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발렌시아 원정에서는 1무 6패를 기록 중이고, 리그, 컵 경기를 포함하여 최근 치뤄진 9경기의 원정 경기에서 1승 2무 6패를 기록중이다.

이날 1차전을 가진 두 팀은 오는 15일 (한국 시간) 에스파뇰의 홈 구장에서 코파 델 레이 2차전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