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폐기물 감량 조례를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4일 박강수 구청장이 서울시가 추진 중인 마포구 쓰레기 소각장 추가건립 중단을 요청했지만 시가 강행하고 있어 조례를 제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조례안에 커피찌꺼기 재활용,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의무 강화, 소각제로가게 운영 확대,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폐기물 발생 및 감량 현황 공개, 폐기물감량추진협의회 운영 등 소각 쓰레기 감량을 위한 획기적 내용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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