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에서 재선 도전 않겠다고 한 것”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4·10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힌 황운하 의원이 ‘불출마 번복’ 논란이 일자 “22대 총선 불출마라고 말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황 의원은 12일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글에서 “일부 언론에서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해서 바로잡는다”며 이같이 적었다.
황 의원은 “단지, 제가 공천을 신청했던 민주당 대전중구에서 재선 도전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밝힌 바 있다”며 “공천 관련 내홍 등으로 당이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는 상황에서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의 단합을 위해 공천신청을 철회하고 스스로 출마를 접겠다는 의미가 기자회견문에 담겨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당시에도 검찰개혁 완수를 위한 행군은 계속된다고 표현하여 정치상황에 따라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은 열어 두었다”고 했다. 아울러 “입장을 번복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며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 의원은 “불출마 기자회견 당시 일부 언론에서는 조국신당 비례대표로 출마하는거 아니냐는 질문이 있기도 했다”며 “조국혁신당 입당 기자회견에서도 당과 상의 후 비례대표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말씀드렸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황 의원은 지난 2월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당의 단합과 더 큰 승리를 위해 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재선 도전을 여기서 멈추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황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다.
그는 “국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단결하라 요구하는데 민주당은 파열음을 내고 있다. 누군가는 희생하는 모습을 보일 때”라며 “제가 기꺼이 희생양이 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조국 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긴 황 의원은 전날 SNS를 통해 비례대표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yg@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