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 취소 후 탈당→무소속 출마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에 “진심으로 축하”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장예찬 무소속 부산 수영구 후보가 10일 “주민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패배를 수용했다.
장 후보는 이날 오후 총선 출구조사가 발표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은 막겠다는 일념으로 결집하신 주민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후보는 “이토록 어려운 여건에서도 30대의 무소속 청년에게 과분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선거운동 내내 힘내라, 기운 내라, 안아주신 마음들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 고향 우리 수영구는 발전을 위해 낮은 자리에서 봉사하겠다”고 했다.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서는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영구를 잘 이끌어주실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가시밭길을 함께 걸어주신 캠프의 동지들,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받은 은혜는 평생 조금씩 갚아나가겠다”며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장 후보는 국민의힘의 부산 수영 후보로 공천을 받았으나, 과거 SNS에 올린 게시글 발언이 문제가 되며 공천이 취소되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수영구 개표율이 45.61%를 기록한 이날 오후 10시53분 기준 장 후보는 9.21%(4273표)를 득표하며 전체 3위를 기록했다.
soho0902@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