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이 올해 교육훈련 목표를 ‘미래를 바꾸는 교육, 도민이 행복한 세상’ 지정과 함께 창의적인재 양성교육에 나선다.

경북공무원교육원은 이를 위해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국·도정 철학을 반영하는 교육과정의 중점운영으로 공무원 실전 감각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114개 과정, 2만1224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명강사 특강, 중앙부처 간부공무원 초빙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과 전국을 연계하는 인적 네트워크도 함께 강화해 나간다.

이어 도정시책 기획 및 홍보를 위한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기획실무’ 및 ‘SNS를 활용한 소셜미디어’ 특별교육과정을 직급별로 분리 운영해 관리자에서 실무자에 이르는 맞춤형 교육을 통한 기획 및 소통역량을 향상시킨다.

또 국가투자예산 10조원 확보에 적합한 국가시책 개발을 위해 ‘국가투자예산확보’ 교육과정을 1회에서 2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경북공무원교육원은 중견간부 양성과정 등 2주 이상 장기교육과정에 3대 폭력(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교과목을 필수적으로 편성한다. 또 신규임용자 과정에는 헌법교육, 장기교육과정에는 해외연수를 통한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내실있는 학습이 되도록 운영한다.

황병수 경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장은 “도민을 섬기고 지역재생사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 등 도민 복지증진과 민생행복 경북을 앞당길 수 있는 전문교육을 적극 실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