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준석 “음종환 이름 꺼내지도 않았는데 당에서 먼저 알아”
‘김무성 수첩 파문’의 핵심 인물인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음종환 전 선임행정관을 특정해서 전달하지 않았는데도 사람들이 반문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15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문건파동 배후설을 전달한 것에 대해 “김무성 대표가 배석한 자리에서 ‘제가 청와대에서 일하는 분들하고 어떤 자리가 있었는데 이번 사건의 배후로 당을 지목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전달했더니 배석한 자리에 계신 분들이 ‘그렇다면 혹시 그 발언하신 분이 음씨냐’ 이렇게 저한테 반문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준석 전 위원은 이어 “어떻게 아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맞습니다라고 사실확인을 해준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전 비대위원은 음 전 행정관을 거론한 사람이 당 고위 관계자냐는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미 이 사건이 마무리돼 가는 상황에서 따로 거론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카메라에 찍힌 김 대표의 수첩에는 ‘문건 파동 배후는 K, Y. 내가 꼭 밝힌다. 두고 봐라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메모가 적혀있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출신인 이준석씨는 최근 술자리에서 음종환 행정관이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지목해 문건배후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으나 음종환 행정관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음종환 행정관은 14일 사표를 제출했다.
anju1015@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