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은 오전에 37.3도 이상 또는 오후에 37.8도 이상을 보이는 경우로 발열을 동반한 모든 질환을 열병이라 합니다. 열병의 원인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들에 의한 감염이 가장 많고, 그 외에 악성질환, 결체조직질환, 약제에 의한 열, 신경질환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2~3일 이상 발열이 지속된다면 먼저 병원균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독감 및 폐렴의 빈도가 높습니다. 독감 및 폐렴에 대한 예방접종과 함께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지키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염질환의 일부는 사망률이 높은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발열을 동반한 전신증상 발생 시 빨리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도움말: 윤영경 교수 고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
김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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