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황찬현 감사원장은 14일 신임 감사위원으로 유진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최재해 감사원 제1사무차장을 임명제청했다.
유 교수는 지난해 6월19일 퇴임한 김인철 감사위원의 후임이며, 최 사무차장은 같은 해 12월15일 퇴임한 성용락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제청됐다.
유 교수는 공정거래법 및 상법 전문가로서 한국경쟁법학회와 한국경영법률학회 회장과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비상임위원, 법무부 상법 특별위원을 역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법률전문가로 재정·경제 분야 감사에 있어 종합적 개선 대안을 제시할 적임자라고 감사원은 전했다.
최 사무차장은 행정고시 28회 출신으로 1989년부터 감사원에서 근무하면서 주요보직을 두루 거쳐 감사업무 전반에 밝고, 2011년 7월부터 제1사무차장을 지내며 경제·금융 및 건설분야 등의 감사를 총괄 지휘해 와 감사위원으로 적임자라는 점이 임명제청의 이유로 고려됐다고 감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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