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녹십자(대표 허은철ㆍ사진)는 2일 2014년 연결기준 9753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97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각각 9.8%, 23.1%씩 늘어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22.2% 증가한 880억원.

지난해 4/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한 2580억원의 매출과 120% 증가한 12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같은 양호한 실적은 독감백신 국내 매출의 예년수준 유지, 독감백신 수출 증가세, 플랜트 수출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녹십자는 “주력인 독감백신 매출이 후발주자 등장에도 불구하고 예년수준을 유지했고, 대상포진백신 ‘조스타박스’의 매출가세로 백신제제 국내 매출액이 20% 늘었다“며 “수출 또한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해 제약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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