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월 코스피 예상 밴드로 1,900~2,000pt를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4분기 실적발표가 아직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하지 않고 있으나, 유가 하락과 유럽발 경기회복이 기업이익 추정치를 점진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2월 경기회복을 산다는 관점으로 IT, 에너지, 소재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2월의 top pick 종목으로 롯데케미칼, LG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를 추천했다.
박소연 연구원은 “2015년 한국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시선은 여전히 불안하다”면서도 “하지만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비용절감, ECB의 전면적인 양적완화 등으로 올해 한국 주식시장이 오랜만에 회복의 기지개를 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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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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