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실습, 탐방 교육 후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활동
박물관 무료입장, 봉사활동 확인, 박물관 행사 초청 등 혜택
[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서대문구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자원봉사할 어린이 도슨트(docent)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도슨트는 박물관 주 관람객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직접 전시물에 관한 설명을 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대상은 3월 새 학년 기준으로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자연사(自然史)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다. 관내 어린이 5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을 모집한다.희망 학생은 지원신청서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3~4월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이론, 실습, 탐방, 멘토링 교육을 이수한 후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박물관에서 월 1회 이상 도슨트로 활동한다.어린이 도슨트에게는 활동기간 중 동반 가족 포함 박물관 무료입장, 봉사활동 인정, 박물관 행사 초청, 홍보물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사에 대한 지식을 쌓고 학창 시절 행복한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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