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대안이 있으면 바꿀 수 있다는 쪽에 무게를실었다. 정 감독은 최근 서울시 감사관으로부터 사적으로 취한 부당이익 등을 지적 당해 논란이 됐다.
도쿄도(東京都)와의 협력사업을 위해 일본을 찾은 박 시장은 2일 주일 특파원 간담회에서 정 감독 문제에 대해 “고민은 있다”며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 찾지 못하면 이 분(정 감독)과 계약해야 하는 것이고…”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그 동안은 대안을 찾는 일이 쉽지 않았다”며 “혹시 적은 비용으로 (초빙할 수 있는) 더 훌륭한 지휘자가 있다면 알려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향이 아시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은 대체로 인정받는 바”라며 시향의 수준이 자신의 시장 임기 중에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아서는 곤란하다는 인식을 피력했다.
한편 박 시장은 임기 중 자신의 ‘브랜드’가 될 사업으로 ‘한양도성 사업(한양도성과 그 주변을 정비하는 사업)’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pilsoo@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