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연이은 정부의 정책과 금리인하 효과에 힘입어 토지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호재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땅값이 오르고 거래량이 늘어나는 등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땅값 상승률은 1.96%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소비자 물가상승률(1.3%)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거래량 또한 전년 대비 18%나 늘어난 264만4000필지를 기록, 부동산 호황기인 2006년 이후 최대치로 나타났다.이 같은 분위기 속에 전국 곳곳에서 중장기적인 투자를 계획하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최근 관심을 끄는 곳 중 하나는 충남 당진시다. 국내 굴지의 철강기업들이 속속 몰려들면서 신흥 철강도시로서의 성장세가 주목됐기 때문이다.특히 현대제철을 시작으로 동부제철과 동국제강 등의 진출로 공단 조성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대형공장이 지어지고 관련 업체와 외국기업들의 입주가 진행되는 등 일대 부동산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실제 당진시는 2012년 시 승격 이후 도로개발, 항만개발, 서해안복선전철, 산업단지, 신도시조성, 택지개발, 관광단지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인구와 땅값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저금리기조가 지속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미래가치가 풍부한 당진시를 주목하고 있다”며 “현재 대형 철강업체 6곳이 입주한 당진시는 대규모 배후 주거단지가 예정돼 있어 4~5년을 내다보면 지금이 투자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최근 상록수영농조합은 당진 송악읍 고대리 일대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토지 매각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토지는 38번 국도변에 인접하며 현대제철 맞은편에 해당한다. 특히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이 들어선 아산국가산업단지(부곡지구, 고대지구), 송산산업단지, 송악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입지적 강점이 눈에 띈다. 위치상 서울에서 1시간(100km 이내),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IC에서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조합 측은 토지 매각은 현지 농민이 소유한 농지를 선별 및 확보, 분양부터 등기까지 법무사를 통해 진행한다. 등기 시까지 모든 자금은 법무사에서 보증서를 발행해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매매 상담 시, 원하는 평수와 필지가 지정되면 청약금을 법무사 계좌로 입금하고 현장 답사 후 정식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물론 계약의사가 없으면 청약금은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분양 가격은 3.3㎡당 24만원부터로 매각된 토지는 향후 위탁영농으로 매년 친환경 쌀 991㎡당 120kg씩 추수 시점에 공급할 예정이다.조합사무실은 현대하이스코 앞에 마련돼 있다.문의 : 1577-8663
popnews@heraldcorp.com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