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조선 꽃미녀’ 조윤희가 출연 중인 KBS 2TV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제작 왕의얼굴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팀을 위해 120인분의 밥차를 준비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조윤희씨가 ‘왕의 얼굴’ 촬영장에 밥차를 제공하셨습니다”라며 “추운 날 고생하는 배우, 스태프를 위해 직접 준비하셨는데요, 따뜻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대접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윤희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당의 차림으로 단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밥차’ 음식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밥차는 촬영으로 추운 날씨 속 밤낮없이 고생하는 팀을 위해 조윤희가 직접 제안했다. 드라마 종영까지 2회 남겨둔 만큼 촬영 팀 모두가 보양식을 먹고 힘을 내자는 훈훈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조윤희는 방송 중인 ‘왕의 얼굴’에서 신분제 사회 속에서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여인 ‘김가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안정된 감정연기와 액션을 비롯해 ‘남장’부터 ‘규수’까지 다양한 한복자태를 뽐내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