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케이블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가 2013 단막극 페스티벌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케이블TV E채널 관계자는 “‘실업급여 로맨스’가 2013 단막극 페스티벌의 케이블 TV 드라마 특별세션에 초청됐다”고 6일 밝혔다.
2013 단막극 페스티벌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여의도CGV에서 개최된다.
‘실업급여 로맨스’는 행사 첫날인 7일 오후 6시 10분 부터 남자 주인공 종대(남궁민)의 이야기 ‘보건학개론’ 편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120분 분량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상영을 결정했다.
‘실업급여 로맨스’는 총 3개의 단막극이 모여 하나의 드라마를 이루는 형식으로 제작돼 현재 안방에서 방영 중이다.
1회부터 3회까지는 승희(이영아)의 관점으로 에피소드가 그려진 ‘드라마의 여왕’ 편이었고, 4회~6회는 종대의 관점으로 ‘보건학개론’ 편을 담았다. 나머지 10회까지는 두 사람의 재회 이후 펼쳐지는 ‘실업급여 스캔들’ 편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2013 단막극 페스티벌에선 각 단막극 상영 이후 작품의 감독, 작가, 출연진이 직접 참여하여 관객과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G.V)’ 시간도 마련된다.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에는 남궁민, 배슬기, 박우천, 김강현 등이 참여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지고 드라마에 대한 촬영 에피소드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실업급여 로맨스’의 최도훈 감독은 “각각의 단막극이 하나의 큰 이야기를 구성하는 실험적인 시도라 기존의 드라마와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형식이 될 것”이라며 “‘단막극 페스티벌’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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