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양유길(58)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진흥단장이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 제5대 원장 최종 후보로 내정됐다.
11일 DIP에 따르면 양 원장 내정자는 미래창조과학부 승인을 거쳐 이달 중순 최종 확정 예정이다. 3년(2013년12월1일~2016년11월30일) 임기 동안 대구 지역 ICT(정보통신ㆍ문화컨텐츠) 산업 진흥업무를 총괄 수행하게 된다.
양 원장 내정자는 서울대 졸업, 고려대학교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 취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시스템공학연구소 멀티미디어 연구실 실장, KT 정보시스템본부 부장, ㈜네오그라프 대표이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진흥단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DIP는 지난 9월 25일 원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9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후보자 지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 전형과 면접(발표) 전형 및 후보자 추천 등의 절차를 거쳤다.
DIP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시가 출연해 지난 2001년 12월 1일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대구 지역 ICT 기업들의 집적지인 ICT 파크를 운영하고 있고 지역 ICT 산업 정책 기획 및 관련 기업 육성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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