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가 영화 '창수'를 위해 담배를 배웠다고 털어놨다.

손은서는 11월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창수'(감독 이덕희)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이번 촬영을 통해 욕설과 담배를 처음으로 해봤다"고 입을 뗐다.

이날 손은서는 "감독님이 특별히 주문하신 것이 담배였다. 그냥 피는 것과 피는 척 하는 것은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영화 들어가기 전부터 담배를 배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촬영하면서 중간에 미뤄지기도 하다보니 담배피는 촬영 끝날때까지 6개월이 걸렸다"며 "지금은 끊었다"고 말했다.

또한 욕설 연기에 대해 "제가 하는 대도 불편하다. 액션을 과감하게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묻어나온 것 같지만 영화로 제가 욕하는 것을 보면 아직 많이 불편한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창수'는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 분)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 미연을 만나면서 파국으로 치닫는 인생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28일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