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http://www.kecft.or.kr)은 오는 11월 20일 대전 사학연금회관에서 기업·연구소·대학·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연계형 ESS(에너지저장시스템) 개발기술 및 육성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정부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모델 육성을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이 분야에 대한 제조설비 투자계획까지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ESS와 신재생에너지의 융복합모델 발굴이 시급하다는데 국내 에너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런 사업모델은 ESS와 풍력·태양광의 융복합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어 변동성이 많은 신재생에너지원에 ESS를 연계함으로써 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데다, 정전 발생 시에도 신재생에너지원을 수용가에게 끊김없이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시범사업 단계인 이런 융복합 사업은 이미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2조원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미 미국은 2009~2011년간 총 1억8500만달러를 에너지저장 기술에 투자했으며, 유럽은 2008~2012년간 독일과 프랑스 중심으로 총 75개의 실증사업을 수행해왔다.
연구원 관계자는 “향후 에너지가 화석연료 중심에서 신재생에너지로 교체되 가면서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게 될 것이고 여기에 ESS가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부 지원방안과 육성정책, 신재생에너지 연계형 ESS를 위한 기반기술 현황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를 참조하거나, 또는 전화 (02)545-4020 으로 문의하면 된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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