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 기자] 중기청(청장 한정화)과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무역인력 양성 등 수출 중소기업의 가려운 부분을 해소키 위해 전방위적으로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9월 3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창조경제의 주역인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촉진에 기여하기로 뜻을 같이하고 7개 협업과제를 추진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바이어 발굴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무역협회의 tradeKorea와 중기청의 GoBizKorea 에서 발굴된 인콰이어리를 상호 교환해 해외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을 연계하기로 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중국, 베트남 등 우리나라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국가에서 중소기업 한국상품 종합전을 개최하고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공동추진 등 오프라인 바이어 발굴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 중소기업의 무역관련 인력난과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정보 갈증도 적극 해소한다. 서울에서 운영 중인 무역협회의 무역마스터과정을 지방으로 확대, 지방 중소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무역전문가를 양성ㆍ공급키로 의견을 모았으며, 무역협회의 해외 무역정보 및 해외시장 분석 자료와 중기청의 해외조달시장 정보시스템(b2g.go.kr) 및 비즈인포(bizinfo.go.kr) 의 해외정보를 상호 공유해 중소기업에 제공키로 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한정화 중기청장은 “우리나라 무역을 선도하고 있는 무역협회와 힘을 합쳐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에 가장 필요한 무역정보와 인력부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됨으로써 수출 중소기업에게 보다 양질의 지원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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