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선보인 ‘홍구리’가 짜파구리의 아성을 뛰어넘을 히트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홍석천은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이정섭, 문천식, 존박, 정태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홍석천은 특별히 개발한 ‘홍구리’라는 이름의 야식을 선보였다. 원가 2460원에 소요시간 7분 10초.

홍석천의 ‘홍구리’의 레시피는 쉽고 간단하다. 잘게 부숴넣은 너구리 라면에 다시마, 양념 수프, 물에 씻은 김치를 넣고 팔팔 끓인다. 이 때 물과 우유를 300cc씩 넣은 뒤 달걀을 풀어주는 것. 다 끓인 라면에는 청양고추와 치즈를 올린 뒤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주면 ‘홍구리’를 맛볼 수 있다.

시식을 하던 유재석과 박명수는 “느끼할 줄 알았는데 맛있다. 담백하다”고 평가했고, 신봉선은 “맛을 예상했는데 전혀 다르다”, 이정섭은 “홍석천이 이태원에서 히트칠 만하다”고 했다.

이날 홍석천의 홍구리는 만장일치로 야감매점 51호 메뉴에 등극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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