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임페리얼 드림 XO 파이브솔루션’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남양유업은 분유 제품인 ‘임페리얼 드림 XO 파이브솔루션(Five Solution)’이 50년간 축적한 기술 노하우 덕분에 생산과정 중 이물질이 들어갈 확률이 0%라는 점을 강조한다. 유아들의 식욕도 왕성해지는 가을에 딱 맞는 제품으로 고려해볼 만하다. 이 분유엔 아기에게 유익한 원료가 70여개 들어 있다. 외국 유명 분유제품의 원료가 40여개에 머무는 것과 비교하면 남양유업이 질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 데 들이는 공을 가늠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네슬레, 애보트 등 글로벌 분유업체가 2000년 초ㆍ중반 국내에 들어와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지만 국내 소비자 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2006년을 전후해 한국시장에서 철수했다”며 “이런 와중에 남양유업은 국내 분유시장을 지켜냈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분유 제조공정이 철옹성과 같다고 자부하고 있다. 원료가 투입되면 완제품이 나올 때까지 하나의 관으로만 이동해 생산된다. 이물질이 들어갈 확률이 0%라고 회사 측이 강조하는 근거다. 또 지름 1㎜ 안팎의 필터를 9번 통과하도록 설계돼 있다.
남양유업 분유공장에는 총 100여개의 헤파필터가 작동 중이다. 헤파필터란 7중 거름장치를 통해 공기 내 유해 성분을 걸러내는 첨단 정화장치다. 이 장치를 통과하지 않은 공기는 분유 생산ㆍ충진 시설이 있는 공장 내부로 진입할 수 없다.
남양유업은 원료 선정부터 제품의 유통까지 기존에 시행하던 다중검사 시스템을 더 강력하게 개편했다. 협력업체 선정 심사, 생산 투입 전 검사, 완제품 출고 전 검사 등 총 6단계 227가지의 검사와 다중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분유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원 기자/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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