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승완 기자] 삼성SDI는 8~9일 양일간 천안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을 초청해 환경 교육프로그램인 ‘푸른별 환경학교’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인 삼성SDI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푸른별 환경학교”는 삼성SDI와 환경보전협회, 기아대책이 함께 만들어 낸 독자적인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한 행사다.
캠프에 참가한 100여명의 아동들은 그 동안 환경교육과 체험 활동에 소외돼 있었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로 캠프 교사로 나선 삼성SDI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태양광 자동차를 만들고, 지구 온난화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에너지와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삼성SDI는 충남지역을 시작으로 8월 한 달간 경기, 경남지역에서 총 3회에 걸쳐 30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환경학교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명진 삼성SDI 인사팀장(전무)은 “‘푸른별 환경학교’는 다양한 체험활동이나 교육의 기회를 얻기 힘든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업(業)을 활용해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이라며, “우리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푸르고 건강한 지구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장기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SDI는 환경캠프 이외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아동시설 및 자매학교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해 임직원들에게 환경교육 전문봉사 참여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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