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 보석함사업
국내에서 화장률이 70%에 육박하고 있다. 이제 화장이 일반적인 장례문화가 된 것이다. 일본은 화장 문화가 이미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빨리 진행돼 이에 관련된 사업도 다양하다. 이번에 소개하는 창업 아이템이 그런 장례 사업의 한 일부라 할 수 있겠다.
유골 보석함사업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다. 이 아이템은 죽은 사람의 유골을 납골당에 안치하지 않고 재가공해서 보석함으로 만들어서 유족의 가정집에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유골을 가정집에서 보관한다는 것이 매우 혐오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고 인기도 높다.
가족의 유골을 가까이서 모실 수 있기 때문에 관리 면에서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특히, 유골을 재가공해서 보석함과 같은 실내 장식품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혐오스러움을 피할 수 있다.
유골을 높은 열과 압력으로 재가공하면 사리 또는 진주와 같은 보석으로 만들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서 유골을 가정집에 안치되도록 돕는 것이 바로 이 사업의 콘셉트다.
이러한 이색적인 접근법은 납골당을 구하지 못하는 수많은 유족에게 대안의 상품이 될 수 있고,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우리나라 장례 문화의 또 다른 새로운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의 한 업체는 조금씩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이라고 추천한다.
이 사업은 아직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업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지금 사업을 바로 추진한다면 매우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화장 대행업체가 이 서비스를 추가해서 사업을 운영했을 때 더 좋은 수익을 얻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고, 아니면 이 사업 모델만을 가지고 운영을 해도 충분히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물론 더 좋은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화장 관련 업체들과 제휴를 맺는 것이 중요하고, 화장 관련 기념품 사업과도 융합해서 사업 모델을 새롭게 구성해서 운영하는 것도 높은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현재 도심에서 납골당을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대도시에서 급하게 납골당을 구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나 다름없이 힘들다.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시 인근에 납골당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방법 외에는 이렇다 할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죽은 사람의 유골 보석함 사업은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블루오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이 아이템을 소규모 창업 또는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권장한다. 창업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회사는 (주)미광(www.restinpeace.co.kr)이 있다.
대전=이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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