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국립오페라단 후원회 신임 회장에 지난 12일 올랐다. 국립오페라단은 이 날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김의준 국립오페라단장과 이구택 국립오페라단 이사장(포스코 고문), 유승필 후원회 명예회장(유유제약 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후원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박 회장은 국립오페라단 후원회장을 지낸 고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의 뜻에 따라 후원회에 가입해, 이후 후원회의 제안으로 회장직을 수락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부터 명동ㆍ정동극장 이사장도 맡고 있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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