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여자친구의 사망에 이어 자살 기도로 충격을 주었던 손호영이 지난 1일 퇴원한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손호영 음반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측은 3일 “손호영이 1일 저녁 병원에서 퇴원해 현재 본가에서 아버님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걱정해주신 만큼 빨리 회복하는 것이 도리이지만 한동안은 마음을 추스리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면서 “이에 올 여름으로 준비하고 있던 음반 및 모든 활동은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손호영씨에게 좋은 기회로 찾아주셨던 많은 관계자 분들께 죄송하다는 마음 전합니다“고 밝혔다.

손호영(가수/god)
여자친구의 사망에 이어 자살 기도로 충격을 주었던 손호영이 지난 1일 퇴원한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손호영(가수/god) 여자친구의 사망에 이어 자살 기도로 충격을 주었던 손호영이 지난 1일 퇴원한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무엇보다 항상 든든하게 응원해주셨던 많은 팬 분들께도 손호영씨를 대신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먄서 ”손호영씨가 다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저희 소속사도 물심양면 지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보내주셨던 배려와 응원, 따뜻한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달 1년간 교제해 왔던 여자친구가 자신의 차량에서 자살해 엄청난 충격을 받고 자살을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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