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업체 소닉월드(대표 최수호)는 ‘음파진동 운동기구’의 사업성과 기술혁신성을 인정받아 이노비즈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의 소닉월드는 1010년 설립 이래 음파진동 운동기구 ‘소닉스’<사진> 개발과 사업화에 매진해왔다.
소닉스는 자기회로기술과 음향스피커 원리를 이용해 개발된 제품. 3~50Hz의 음파진동을 발생시켜 인체에 전달하는 원리로 신체부위별 근육세포운동이 가능한 진동운동기다. 초당 3~50회 진동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 진동의 강도를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선 자세에서도 운동부위를 정밀하게 옮겨가며 근육운동을 할 수 있게 한다고 소닉월드는 설명했다.
현재 유럽 각국에 의료기기로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100만불수출탑을 받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닉월드 최수호 대표는 “음파를 이용한 정밀한 근육운동은 고령인구의 재활치료는 물론 피트니스, 미용 분야에도 활용할 수 있다”며 “국내 특허등록은 물론 미국, 중국 등에도 특허를 출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비즈는 기술신용보증기금이 기업의 기술혁신능력, 경영능력, 사업화 능력, 기술혁신 성과 등 4개 부문을 평가해 1000점 만점에 700점 이상 받으면 인증을 준다. 인증기업은 보증료 감면 및 보증한도 증액이 가능하고, 각종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시 우대혜택을 받는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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