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약 9500만주가 7월 중에 해제된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5개사의 1900만주와 코스닥시장 13개사의 7600만주의 매각제한이 풀린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M&A로 인해 보호예수됐던 벽산건설 1123만주(총발생주식의 97.7%), 모집에 의해 전매가 제한된 로엔케이 147만주(3.0%) 등 1931만 5451주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터보테크 4327만주(38.3%), 캔들미디어 1061만주(20.1%) 등 7617만2534주의 매각이 가능해진다.

7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7500만주)에 비해 26.5% 증가했고, 지난해 7월(1억1300만주)에 비해서는 15.4% 감소한 수치이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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