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봄날씨의 변덕도 어린이날만큼은 양보했다.

5월 첫째주,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 소식이 전해지며 변덕스런 날씨가 예고됐지만, 다행히도 이번 일요일인 어린이날(5일)에는 화창하고 따뜻한 봄날씨를 맘껏 누리겠다.

지난 30일 오후 7시 발표된 기상청 주말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번 주는 평년 기온을 밑돌다가 토요일(4일) 부터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서울의 낮최고기온이 20도, 대구 23도, 부산 21도 등을 나타내겠다.

따뜻한 기온은 어린이날까지 이어져 5일 서울의 낮기온이 20도, 춘천 21도, 대구는 2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기온뿐 아니라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며 화창한 봄을 즐길수 있겠다.

이에 따라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봄나들이를 나서는 가족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5월 첫째주,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 소식이 전해지며 변덕스런 날씨가 예고됐지만, 다행히도 이번 일요일인 어린이날(5일)에는 화창하고 따뜻한 봄날씨를 맘껏 누리겠다.
5월 첫째주,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 소식이 전해지며 변덕스런 날씨가 예고됐지만, 다행히도 이번 일요일인 어린이날(5일)에는 화창하고 따뜻한 봄날씨를 맘껏 누리겠다.

서울시는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52개 문화행사가 열린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동산도 좋지만,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이날 오후 2시 1000원으로 볼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어린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관람은 1∼2일 홈페이지(happy1000.sejongpa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 1∼5일에는 가족무용극 ‘춤추는 허수아비’(1만∼3만원)를 M씨어터에 올리고, 4∼5일에는 광화문 문화마당에서 특별공연 ‘온 가족을 위한 마임&미니서커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성북구에 있는 전통문화공연장 삼청각은 5일 오후 1시 놀이마당에서 어린이음악회, 어린이음악극, 전통악기체험 등을 무료 개최한다.

서울시립미술관도 같은 날 오후 3시 ‘어린이날 봄 야외음악회’를 개최하고, 서울역사박물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연, 장터, 전통놀이, 체험장 등을 운영한다.

청계천문화관은 ‘헨젤과 그레텔’ 구연동화와 함께 과자집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는 3∼5일 ‘꼬마버스 타요와 함께 하는 남산나들이’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서초구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면동 바우뫼로 7길(우암초등학교 후문-우면산 진입로)에서 ‘우면산의 꿈! 어린이 글ㆍ그림축제’ 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일장, 사생대회를 중심으로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초대형 김밥 만들기, 도예체험 등의 놀이마당과 먹거리마당 등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행사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농심은 어린이날을 맞아 ‘농심으로 나들이 가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심은 당일 신대방동 본사 앞 옥외광장을 테마파크로 꾸미고, 방문객들에게 스낵과 음료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철인군단 날아라 천사들’도 상영할 예정이며,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게임진행, 어린이용 스티커 네일아트 서비스, 너구리 캐릭터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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