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지역복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10개동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권역별 소모임 형태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복지 전문가에 의한 교육을 통해 민ㆍ관복지사들이 서로의 역할을 알아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진 지역복지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될 이번 교육 대상은 권역내의 복지기관종사자, 학교 및 지역사회교육전문가, 구ㆍ동주민센터의 복지담당 공무원 등 20명 내외의 소규모이다.

첫 교육은 독산 2,3,4동 지역의 호암노인복지관, 티뷰크복지재단, 살구여성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학교 등의 복지업무 관계자와 복지공무원 등 18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나머지 3개 권역에 대한 교육도 6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지 대상자들의 문제는 앞으로는 더욱 다양성을 띄게 될 것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교육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복지정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