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진짜사나이’에서 배우 박하선이 당직사관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는 박하선이 지난해 여름 여군특집 1편에서 공포의 당직사관 주부마녀에 등극한 라미란을 잊게 만들 공포의 점호를 실시한다.

최근 군에서 박하선은 담임교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받고, 점호 시작 전 사전 교육을 받으면서부터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점호가 시작되자 박하선은 매의 눈으로 생활관 구석구석을 확인하며 숨어 있는 거미줄까지 포착했다.

박하선은 멤버들의 관물대를 확인하던 중 김지영의 관물대에서 쓰레기를 포착하고서는 “쓰레기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십쇼!”라며 지적을 했다. 멤버들은 점호가 끝난 후 생활관에 돌아온 박하선에게 “진짜 군인 하십쇼”라며 끊임없는 칭찬을 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배우 박하선은 화생방 훈련을 받던 도중 정화통을 결합하지 못해 힘겨워하는 동료 강예원을 돕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선사했다.

소속사 에스엘이엔트 측은 “화생방 훈련을 받을 때 정말 죽을 만큼 힘들고 견디기 어려웠다고 한다. 하지만 곁에서 함께 인내해주는 동기들이 있어서 끝까지 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며 “동기로서 당연히 돕고 싶었고 마지막까지 곁에서 함께 있어준 강예원과 김지영, 엠버에게 너무 고마웠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하선이 대령의 손녀이기 때문에 더 잘 하려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것도 맞는 이야기지만 그보다는 ‘약해지지 말고 끝까지 참고 해보자’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었다”며 “한번 눈물을 보이고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을 것 같아 자신과의 약속에서 이기기 위해 실제로 군인이 됐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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