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올해 영양죽 배달 사업을 본격 시작하면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생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영양죽배달 사업은 구복지위원회가 서울시주민참여예산사업에 직접 제안해 예산을 확보한 사업으로 오는 24일부터 영양죽 배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도봉1동 민간복지거점기관인 ‘서원암’의 활동가들이 직접 영양죽을 만들고 14개 동 복지위원회 243명의 복지위원들이 매주 화요일 가가호호 방문해 영양죽을 배달한다.
특히, 노인ㆍ장애인 등 이동 제약자 및 사회적 단절 세대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으로 ‘송파 세모녀’ 같은 불행한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향후에도 구민의 욕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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