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와 본격 협상 시작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이 손흥민(21·함부르크) 영입에 1000만 파운드(약 170억 원)를 제시하고 협상을 시작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데일리 미러 등 영국 신문은 17일(한국시간)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대체 자원을 구하는 토트넘이 손흥민 영입을 위해 함부르크와 협상을 시작했다”며 “손흥민은 클럽에서 1000만 파운드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키가 크고 힘이 세서 공격 라인 어디서나 뛸 수 있는 팔방미인이다. 손흥민의 가치가 치솟을 가능성이 커 제시액을 더 올려야 할 수도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이 신문들은 손흥민이 2014년 여름까지 함부르크와 계약돼 있지만 새 선수 영입에 쓸 자금이 필요한 함부르크가 손흥민을 내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손흥민은 13일 마인츠05와의 정규리그 경기(함부르크 2-1 승)에서 시즌 10·11호골을 터뜨렸고 분데스리가 사무국이 뽑는 공식 29라운드 베스트 11에 올랐다.

조범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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