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관내 28개 동물병원에서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광견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와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 사람에게 전염 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에서는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구는 광견병 예방백신 2500두 분의 물량을 구비했으며, 주민들은 시술료 5000원을 부담하고 접종 받으면 된다.
예방 접종 후 예방접종 증명서를 받을 수 있고, 접종 가능한 동물병원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이번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가정에 대해서는 가을철 10~11월 중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부터 유기동물 발생 억제, 예방 접종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3개월 이상 모든 반려견에 대해 동물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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