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교육부는 교육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니터단은 시ㆍ도교육청별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학부모 25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모니터단은 교육정책이 학교현장에서 제대로 운영되는지 점검하고 이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출하는 등 교육부와 현장 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부는 모니터링 결과를 검토해 관련 정책 반영여부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모니터단에게 알려주게 된다. 모니터단은 정기 모니터링 외에도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수시 설문조사에 참여해 교육정책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모니터링 실적이 우수한 학부모에게는 교육부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얻어진 정책 개선사항을 관련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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