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이하 농정원)이 원활한 기관이전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와 손을 잡는다.
세종시와 농정원은 15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세종시의 농정원 이전 지원 ▲농정원의 지역농업 육성 지원 ▲양 기관의 역량 강화 및 세종시 발전 도모 등이다.
내년 하반기 농정원이 세종시로 이전하면, 연간 6000명 이상의 유동인구 유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농정원이 매년 500억 원 가량의 농촌발전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세종시의 농업경쟁력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식<사진> 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시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을 품는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 “농정원은 농업분야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정원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약 1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5월 12일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 등이 통합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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