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현대차가 인도에서 ‘올해의 차’ 최다 수상 메이커로 등극했다.
16일 현대차 인도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11일(현지시각) 신형 i20가 인도 CNBC의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 3개월간(작년 12월~2월) 인도 주요 언론사 및 자동차 평가단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차’ 상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가 됐다.
현대차는 탑기어, 오토카 등에서 실시하는 ‘올해의 차’ 어워드에서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 2개상을 수상했고, 신형 i20가 23개, 엑센트가 4개, 싼타페가 3개의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총 32개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인도 전략형 소형 해치백인 i20가 인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5년 인도 올해의 차(Indian Car of the Year 2015)’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시장에서 신형 i20(4만5130대) 및 신형 엑센트(5만1614대)등 최근 선보인 신차들이 전체 판매를 끌어올리며 총 41만1471대를 판매했다. 이는 1998년 인도 시장 진출 이후 사상 첫 40만대 돌파 기록이다.
현대차는 인도내 시장점유율 16.2%를 기록, 2위 자리를 차지했다.
현대차 인도법인장 서보신 전무는 “앞으로도 품질관리와 브랜드 파워 제고에 노력해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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