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체 어떤 질병 때문에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을까.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14년도 진료비 심사실적 통계’에 따르면 입원환자 중 기타 추간판 장애로 가장 많은 국민들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폐렴, 노년성 백내장, 위장염 및 결장염, 치핵 등의 순이었다.
외래환자 중에는 기관지염이 가장 많았고, 치은염 및 치주질환, 편도염, 상기도 감염, 비염 등의 환자 순이었다.
한편 작년 암으로 발생한 진료비는 4조2777억원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했다. 입원 진료 중에서는 폐암(3174억원), 간암(3069억원), 위암(2687억원)의 진료비가 컸으며 외래 진료 중에는 유방암(3002억원), 갑상선암(1458억원), 폐암(1359억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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