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킬미힐미' 황정음이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2월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진수완 극본, 김진만-김대진 연출)’에서는 술주정부리는 오리진(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대오(박준규)와 지순영(김희정)은 가게 일을 도와준 차도현(지성)에게 술을 대접했다.뿐만 아니라 오대오(박준규)는 용돈을 챙겨주며 살갑게 차도현(지성)을 대했고, 술이 오르자차도현(지성)에게 “너 왜 아빠가 주는 술을 안 마시는 거냐. 왜”나며 술을 권했고, 오리온(박서준)역시 “그러지 말고 한잔해라”라며 거들었다.이 때 술에 취한 오리진(황정음)이 벌떡 일어서면서 "내 남자 그만 괴롭혀. 다들. 내 남자가 안 먹겠다잖아. 이 나라 자유도 없나. 인권도 없어? 민주주의가 살아 있기는 한 거냐고"라며 소리쳤다.
이어 오리진(황정음)은 "내가 블랙로즈, 그 뭐냐? 흑장미 해줄게"라며 차도현(지성)의 술을 대신 마셨고,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지순영(김희정)은 “아주 뻗었네. 얼른 데려다 눕혀라”고 지시했고, 차도현(지성)은 "저 때문에 벌어진 일이니까 제가 하겠습니다"라며 나섰다.그러자 오리온(박서준)은 “제가 눕히겠다”라고 말하며 오리진(황정음)을 끌어 당겼고, 차도현(지성) 역시 “저한테 지금 눕혀 있지 않냐. 제가 업겠다”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차도현(지성)은 끝까지 업겠다고 나서는 오리온(박서준)에게 "성격 이상하시네.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오리온(박서준)은 "저 오빠입니다"라며 발끈했다.결국 차도현(지성)은 오리온(박서준)의 “오빠”란 말에 힘없이 무너지며 오리진(황정음)을 내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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